
일러스트·박용인
名作과 名畵에서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
나의 따뜻한 밥상 나의 따뜻한 이부자리 나의 빛나는
순간을 제 새끼에게도 공짜로 줄 수 없는 것
저쪽은 아프게 사는데 나는 아프지 않은 것
탐욕을 상처로 둔갑시키는 것
출생신고와 사망신고를 본인이 할 수 없는 것
보내주는 얼굴도 데려가는 얼굴도 볼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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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물었다

일러스트·박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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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회색지대] 이재명 ‘만독불침(萬毒不侵)’의 역사⑧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한마디로 대단히 우려스럽다.”
최진렬 기자
‘AI 시대 다시 묻는 인문학’은 재단법인 지관(止觀)과 ‘신동아’가 공동 기획한 시리즈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인간의 삶과 사유 방식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지금, 오히려 철학과 인문학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한다는 문제의식에서 …
허문명 기자

우리는 종종 부모님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 얼굴 뒤에 겹겹이 쌓인 시간까지 깊이 바라보진 못한다. 익숙함에 가려진 그들의 젊은 날과 망설임, 두려움과 선택은 지나쳐버린다.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