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보도사진 작가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작가들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은 어떠했을까. 9명의 작가가 지난 2년간 수차례 한국을 탐험하며 담아낸 기록들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개됐다. 근대와 현대가 만나는 도심 골목과 재래시장, 그 경계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소시민들, 우리의 흔한 일상 속에 존재하는 찬란한 순간들이 오롯이 담겼다. 우리가 잊고 있던 자화상, 미처 몰랐던 진실들이 그 속에 숨어 있다.
8월 15일~10월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