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지호영 기자의 하루 산행

가지 않아 다행이다

설악산 울산바위

  • 사진 · 글 지호영 기자 | f3young@donga.com

가지 않아 다행이다

  •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며 전국의 예쁜 바위들을 불러 모았다.
  • 울산에 살던 바위는 부지런히 달려갔지만 설악산에 이르자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완성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 자리에 멈춰 울산바위가 됐다(울산바위 설화).
  • 울산바위 해돋이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면 울산바위가 금강산으로 가지 않아 다행이다 싶다.
  • 갔더라면 이 멋진 광경을 못 봤을 테니
등산 코스소요시간 : 왕복 4시간
난이도 : 中(신흥사 매표소 에서 흔들바위까지는 쉽지만 이후 계단이 가파름)
특이사항 : 강풍에 주의





신동아 2017년 1월호

사진 · 글 지호영 기자 | f3young@donga.com
목록 닫기

가지 않아 다행이다

댓글 창 닫기

2023/10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