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 충전형 패키지 리뉴얼로 냉기 차단↑
아이스크림 쉽게 나오도록 입구 크기 키워
설레임 쿨리쉬, 벨지안 초콜릿‧멜론소다 출시

손시림 완화 패키지가 적용된 설레임 제품 패키지.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5월 26일 출시 24주년을 맞은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에 신기술을 적용한 패키지를 도입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설레임을 장시간 쥐고 있을 때 발생하는 손시림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패키지 내포와 외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고, 그 안에 질소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손에 닿는 직접적인 냉기를 차단했다. 해당 패키지는 국내 공인 시험·검사 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단열 성능평가에서 기존 패키지 대비 실제로 손시림이 48%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입구도 키웠다. 쉐이크 질감의 특성상 꽁꽁 언 상태인 개봉 직후에는 취식이 쉽지 않다는 일부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신규 패키지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기존 라인업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설레임 쿨리쉬, 벨지안 초콜릿‧멜론소다 출시

손시림 완화 패키지가 적용된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 롯데웰푸드
‘설레임 쿨리쉬 벨지안 초콜릿’은 진한 벨지안 초콜릿 맛으로, 미세 얼음이 더해져 뒷맛이 깔끔한 제품이다. 진하지만 무겁지 않은 초콜릿 맛으로 사계절 내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설레임 쿨리쉬 멜론소다’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멜론의 맛에 상쾌한 소다를 더해 높은 청량감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쿨리쉬 특유의 미세 얼음 입자와 만나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레임이 오랜 시간 소비자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더욱 편리한 취식을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한층 먹기 편해진 패키지와 함께 즉각 더위를 날려줄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 역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202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 주간동아를 거쳐 신동아로 왔습니다. 재미없지만 재미있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1인분의 몫을 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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