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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香을 타고 봄이 옵니다

  • |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微香을 타고 봄이 옵니다

[박해윤 기자]

[박해윤 기자]

봄에 꽃을 피우는 난을 ‘춘란’이라 한다. 한국춘란은 은은한 미향과 작은 꽃잎, 잎사귀의 우아한 자태가 일품이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는 매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감독하에 한국춘란 경매가 열린다. 봄이 머지않았음을 알리는 향기. 그윽하다.

경매에 출품된 한국춘란들. [박해윤 기자]

경매에 출품된 한국춘란들. [박해윤 기자]

심사위원들이 경매에 앞서 춘란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심사위원들이 경매에 앞서 춘란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춘란 애호가들이 진지하게 경매에 임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춘란 애호가들이 진지하게 경매에 임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매에 앞서 출품된 춘란들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사람들. [박해윤 기자]

매에 앞서 출품된 춘란들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사람들. [박해윤 기자]

aT센터 경매장에서 경매 순서를 기다리는 춘란과 출품자.(왼쪽) 부산의 춘란 농가 ‘천향원’ 호영재 대표가 춘란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해윤 기자]

aT센터 경매장에서 경매 순서를 기다리는 춘란과 출품자.(왼쪽) 부산의 춘란 농가 ‘천향원’ 호영재 대표가 춘란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해윤 기자]

춘란은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아이템으로 각광받는다. ‘천향원’에서 난을 가꾸는 모습. [박해윤 기자]

춘란은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아이템으로 각광받는다. ‘천향원’에서 난을 가꾸는 모습. [박해윤 기자]

10 11 12 13 이른 봄에는 
춘란의 꽃망울을 감상할 수 있다. 원앵두, 화랑, 황화소, 
대홍보의 꽃들(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해윤 기자]

10 11 12 13 이른 봄에는 춘란의 꽃망울을 감상할 수 있다. 원앵두, 화랑, 황화소, 대홍보의 꽃들(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해윤 기자]



신동아 2018년 3월호

|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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