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한 조치원역 일대. 역사 및 광장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지호영 기자]
조치원 사람들은 이를 ‘청춘’이라 부른다. 지금부터는 ‘청춘 조치원’이다.
조치원이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되면서 세종전통시장으로 이름을 바꾼 옛 조치원 전통시장. 요즘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조치원의 중심 지역이다. [지호영 기자]
세종전통시장 상인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시장 골목 안 카페.(왼쪽) 협동조합 카페에서 판매하는 복숭아청. 복숭아는 조치원의 특산물이다. [지호영 기자]
평리문화마을 초입에 설치된 붕어 모양의 조형물. 시계로 표현한 붕어의 눈이 재치 있어 보인다.(왼쪽) 조치원 공업단지 인근 지역의 환경개선 일환으로 조성된 번암어린이공원. [지호영 기자]
왕성극장이 있었던 왕성골목은 상인들이 3년여에 걸쳐 자발적으로 경관 가꾸기 노력을 기울인 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재생 성공 사례로 꼽힌다. [지호영 기자]
평리 조치원저수장에서 내려다본 조치원 일대.(위쪽) 평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은 낡은 담장마다 꽃을 주제로 한 타일 벽화를 제작하고 있다. [지호영 기자]
조치원에서 가장 낙후된 주거지인 침산리의 골목길. 집을 고치고 도로를 정비하는 새뜰마을 사업이 진행 중이다.(왼쪽) 침산리에서 만난 고양이 두 마리. [지호영 기자]
일제강점기엔 제사(製絲), 이후엔 제지(製紙) 공장으로 쓰이다 오랫동안 방치돼온 한림제지 공장의 내외부. 앞으로 문화거점 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지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