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호

단학 수련자들의 명상여행지 美 세도나 일지명상센터

평화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

  • 글/사진·박해윤 기자

    입력2005-08-16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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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단학 창시자 이승헌 박사가 1997년 미국 애리조나주 국유림에 설립한 마고가든(Mago Garden)의 일지명상센터. 전세계인이 이곳을 찾는 까닭은 신비의 에너지 ‘볼텍스(Vortex)’를 경험하기 위해서다. 음양의 에너지가 결합된 볼텍스에 들어가면 전생의 기억을 되살리거나 예술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의 단학 사범들은 한해 수십만명의 이곳 방문객에게 신비로운 에너지를 체험하도록 지도할 뿐 아니라 ‘인간사랑, 지구사랑’이라는 평화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초자연적인 세계가 펼쳐진다는 마고가든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단학 수련자들의 명상여행지 美 세도나 일지명상센터
    단학 수련자들의 명상여행지 美 세도나 일지명상센터

    한 해 수십만명의 외국인이 일지명상센터를 찾는다.

    단학 수련자들의 명상여행지 美 세도나 일지명상센터

    수련에 앞서 한국의 단학 사범들이 기공체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단학 수련자들의 명상여행지 美 세도나 일지명상센터

    1 수련생이 인류평화를 비는 ‘타오 탑’ 제단을 쌓고 있다. 2 양방·한방 협진을 하는 의료센터가 개관, 현지인의 건강을 돌보게 됐다. 3 초원에서 말을 타며 명상하는 프로그램.





    단학 수련자들의 명상여행지 美 세도나 일지명상센터

    아침 해가 떠오르는 ‘신선대’에서 수련생들이 온몸으로 태양의 기를 받고 있다.

    ■명상여행 문의·한세계여행사 (041-620-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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