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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기 운동’ 벌이는 한복 디자이너 전윤자

  • 글/ 이혜민 기자 behappy@donga.com 사진/ 장승윤 기자

‘한복 입기 운동’ 벌이는 한복 디자이너 전윤자

‘한복 입기 운동’ 벌이는 한복 디자이너 전윤자
한복을 입으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정결해지지요. 입고 벗는 게 조금은 불편하지만 한복 입고 나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설날에 한복 입은 사람을 찾기가 어려워요. 결혼식에서도 한복 입으신 분이 드물고요. 이러다 한복의 단아한 아름다움까지 잊히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한복문화를 살리기 위해 ‘한복 입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전윤자한복 대표 전윤자(56)씨. 그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 주인공들이 입은 한복과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청와대 시절 한복을 담당한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일본은 성인식 때면 누구나 기모노를 해 입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성인식 때 한복을 입는 경우가 거의 없지요. 이렇게 사람들에게서 외면받다가 우리 옷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한복이 입기 불편하고 비싸다는데, 요즘엔 입기 편한 한복이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 것의 소중함을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신동아 2009년 2월 호

글/ 이혜민 기자 behappy@donga.com 사진/ 장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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