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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들이 본 2005년 국운(國運)

“6자회담 중 北군부 책동, 열린우리당 분당위기, 대통령 탄핵 재론, 대전엔 거대도시 발전 기운…”

  • 글: 안도운 기공학 전문가, 오운육기연구소장

역술인들이 본 2005년 국운(國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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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경대 박사는 2004년엔 비교적 호조를 보이던 수출이 2005년에는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 유가는 2005년에도 여러 차례 폭등이 예상되며, 나무 채소류 곡물 등도 가격이 큰 폭으로 뛰어올라 서민경제를 더욱 주름지게 만들 위험이 있다는 것.

2004년에 값이 한창 뛰어오른 금속류는 2005년에 더욱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속류 원자재를 미리 확보하는 지혜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2004년에 이어 집값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김영학씨의 예언.

“경제성장은 계속 둔화돼 2005년에도 어렵다. 특히 빈곤층과 농어민이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깝다. 농산물 수입이 급증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건강식품과 약품이 대량 유통돼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 특히 서양세력이 주도하는 농산물 수입 및 개방 문제는 전아시아에서 극렬한 반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우리 나라는 신(新)농산물 가공품을 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 유통도 활발해질 것이다.”

김영학씨는 2005년 하반기에 이르면 경제의 숨통이 어느 정도 트일 것으로 예측했다. 부동산은 암암리에 거래되다가 하반기에 이르러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고, 2006년에는 부동산 경기가 안정된다고 한다. 또 2006년에 한국 경제가 호전될 것으로 판단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권시장에 본격 참여해 증권시장도 활기를 되찾게 된다는 것이다.

김씨는 “우리의 수출 주도 업종인 전자통신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고, 얼어붙은 건설업종도 하반기부터 조금씩 살아날 것이므로 국민이 조금만 더 고통을 참으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중 대립 중재하며 국운 상승

역학계에서는 2004년과 2005년의 국운에 대해 한반도의 상징 코드인 목(木)을 도끼나 예리한 칼로 내려치는 기운이기 때문에 한반도가 편치 않을 것으로 진단해왔다. 이에 대해 하늘이 한반도에 더 큰 축복을 주기 위한 일시적 시련이라는 진단도 있다. ‘3천년의 약속’이라는 예언서의 저자이자 명상수련 지도자인 한바다씨는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하늘의 메시지를 전한다.

“하늘은 침략하지 않고 평화와 사랑의 정신을 지켜온 우리 민족에게 축복을 주려 합니다. 수천 년의 한을 폭력으로 풀지 않고 사랑과 헌신으로 세상에 돌려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에, 온 세계에 평화를 안겨줄 열쇠를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그 열쇠란 앞으로 한국이 세계 초강대국 미국과 그 대립적 파트너인 중국이라는 두 패러다임을 중간에서 연결하는 삼각형의 꼭지점 노릇을 한다는 말이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정치적, 문화적, 그리고 지정학적 완충 역할을 하면서 두 나라를 위로 끌어올리는 균형추가 될 것이다. 그에 따라 한국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부각되면서 국운이 크게 상승한다는 것이다.

또 한국과 러시아가 손잡아 대륙간 철도를 이어 화물이 속속 운송되고, 기차로 러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여행하는 즐거움을 누릴 날도 머지않았다고 한다.

19세기 구한말 종교지도자인 강증산(증산도 창시자) 상제는 이미 100여 년 전에 한반도의 미래상을 다섯 신선(한반도, 미, 일, 중, 러)이 바둑 두는 형국으로 보았다. 4강국이 한반도에 와서 흑과 백의 바둑돌(한국인)로 따먹기 놀이를 벌이다가 바둑판과 바둑돌을 주인(한반도)에게 도로 돌려주고 물러간다는 것이다.

지금은 신선들의 바둑 두기가 정점으로 치닫은 느낌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2005년에 그 바둑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는 것이다.

신동아 2005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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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도운 기공학 전문가, 오운육기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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