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호

활짝 열린 뱃길 신바람난 한·중 항로

  • 글·사진: 김성남 차장

    입력2004-12-28 15:16: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서해안 바닷길이 활짝 열렸다. 2004년 한 해한·중간 국제여객선을 이용한 승객수는 44만여명. 2003년보다 72%나 증가했다. 거대한 ‘장벽’이던 바다는 이제 우호를 다지는 소통로가 됐다.
    • 석양을 이고 인천항을 떠난 페리는 17시간 만에 풋풋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중국의 스위스’ 칭다오(靑島)에 닿는다. 미려한 시가지 풍경이 가슴에 들어온다.
    활짝 열린 뱃길 신바람난  한·중 항로

    페리 후미에서 바라본 서해바다의 일출.

    활짝 열린 뱃길 신바람난  한·중 항로

    인천과 칭다오 사이를 운항하는 위동항운의 페리.







    활짝 열린 뱃길 신바람난  한·중 항로

    페리가 인천항 관문을 막 통과하려는 참이다.

    활짝 열린 뱃길 신바람난  한·중 항로

    선상 브리지에서 맞는 칭다오항의 아침.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