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 놓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면서 심리적 위축감도 커졌다. 식당 밖 양지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2 애연가를 위해 제 몸을 불사른 뒤 버려진 담배꽁초.
3 서울 역삼동의 롤링타바코(흡연자가 직접 말아 피우는 담배) 매장. 상대적으로 저렴한 담뱃값과 특유의 맛으로 지난해보다 내방객이 2배 이상 늘었다.
4 담뱃값 인상 이후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 금단 증세가 심하면 ‘금연 패치’나 ‘금연 껌’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신동아 2015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