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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로 하나 되기
사진· 김형우 기자
입력2009-05-29 11:45:00
이재명 대통령되면 ‘절대 반지’ 끼는 셈
[영상] “탄핵 반대 집회, 2030이 역사 바꾼 주체로 기록될 것”
“투표함 보관소 CCTV 해킹?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나 가능”
“선관위 비밀번호 12345? 기업이면 바로 담당자 해고”
대법원 판결에도 부정선거 논란 수그러들지 않는 이유
'이재명 실용주의'는 ‘박근혜 경제민주화’ 시즌2
“2030은 ‘尹 측은지심’ 아니라 ‘무자비한 진보 시대’ 걱정”
“尹과 ‘방휼지쟁(蚌鷸之爭)’ 이재명, 절대 대통령 못 돼”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전쟁 종막이 고대된다
헌법재판소서 맞붙은 尹 10대 의혹 vs 선관위 반박
이재명의 약점은 이재명? ‘먹사니즘’이 문제다
“연수원 동기들은 ‘판사 된 것도 운동의 연장이었구나’ 생각”
‘이재명 실용주의‘는 ‘박근혜 경제민주화’ 시즌2
이재명 대통령되면 ‘절대 반지’ 끼는 셈
“2030은 ‘尹 측은지심’ 아니라 ‘무자비한 진보 시대’ 걱정”
[영상] “탄핵 반대 집회, 2030이 역사 바꾼 주체로 기록될 것”
“선관위 비밀번호 12345? 기업이면 바로 담당자 해고”
“투표함 보관소 CCTV 해킹?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나 가능”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전쟁 종막이 고대된다
대법원 판결에도 부정선거 논란 수그러들지 않는 이유
[추적] 지하 혁명 조직 출신 재판관 후보 마은혁
최진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먹사니즘’에 이어 ‘잘사니즘’을 주장하며 연일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월 23일 신년 기자회견 때 이 대표는 자신의 기본사회 공약에 대해 “나누는 문제보다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며 ‘기본소…
구자홍 기자
탄핵심판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2·3 비상계엄 이전 10%대로 떨어졌던 대통령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50%를 넘어섰다. ‘탄핵 반대’ 여론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도 높아지는 형국이다. 이런 여론의 변화 이면에는 ‘내란죄’가 빠진 탄핵소추안, 수사권 논란을 빚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대통령 체포와 구속, 한덕수 대통령 직무대행의 탄핵,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논란, 대통령 방어권 보장에 인색해 보이는 탄핵심판 진행 등 12·3 비상계엄 이후 상식적이지 않은 ‘탄핵 속도전’이 자리한다.
김지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행보가 적잖이 꼬이고 있다. “이재명은 급진적이고 불안해 보인다”고 우려하는 중도 성향 유권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그는 ‘과거의 이재명’과 거리를 두겠다는 메시지를 연달아 내고 있다. 그런데 정작 유권자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오히려 기존 지지자 내부에서 적잖은 내홍이 일고 있다. 기본소득·기본사회 공약을 철회하고, 반도체산업을 살리기 위해 “주52시간제 예외로 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여러 행보에 공통으로 이견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