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상 미국 차기 대선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무슬림의 미국 입국 금지’를 공약했다가 최근 한발 물러섰다. 16억 인류가 이슬람교를 믿고, 서울에도 무슬림(이슬람교 신자)이 많다. 이슬람교는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평화와 사랑’을 강조한다. 오늘도 서울의 무슬림은 이렇게 인사한다. “앗살라무알라이쿰!” 당신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앗살라무알라이쿰!〈당신께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서울의 무슬림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입력2016-05-24 15:05:05
구자홍 기자
이승한 전 홈플러스 창업회장은 1970년 삼성그룹에 입사, 제일모직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뒤 비서실 기획마케팅 팀장을 거쳐 삼성물산 런던지점장, 신경영추진팀장(부사장),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홈플러스 C…
허문명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11년째 합계출산율 꼴찌,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5명으로 0.7명 선 붕괴, 사망자가 출생아를 웃돌아 인구는 50개월째(2023년 12월 기준) 감…
정혜연 기자
2008년까지 전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소아과를 운영한 의사 강병철.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운으로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고, 그곳에서 상업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가 번역한 책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는 코로나19 시기 빛을 봤고, 이후 책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를 번역해 2021년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출판인이자 번문 번역가로 살고 있는 그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동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