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상 미국 차기 대선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무슬림의 미국 입국 금지’를 공약했다가 최근 한발 물러섰다. 16억 인류가 이슬람교를 믿고, 서울에도 무슬림(이슬람교 신자)이 많다. 이슬람교는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평화와 사랑’을 강조한다. 오늘도 서울의 무슬림은 이렇게 인사한다. “앗살라무알라이쿰!” 당신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앗살라무알라이쿰!〈당신께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서울의 무슬림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입력2016-05-24 15:05:05
“유튜브 ‘현인’ 따라 투자했는데 결과가 왜 나쁘지”
2조 달러 시장 향해 달리는 엔비디아, ‘세 가지 리스크’ 마주해
헌법재판소,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장제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유서...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내부통제·수익성 ‘양대 과제’ 앞에 선 강태영號 농협은행
“재산 중 제일 큰 게 집…제대로 지으면 삼성 이미지 바뀔 것”
발행 주식 10억 주 앞둔 HMM, 매각 어려움 커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국 지자체 등대 역할 하는 게 최종 목표”
진화하는 간첩, 법 못 고치는 사이 안보 위협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여전한 ‘취업지옥’…‘아빠 찬스’로 선관위
[이주택의 미국 투자 스토리] 제품 세대교체·수출 규제·트럼프…
이주택 미국 럿거스대 로스쿨 교수
선진국이 된다는 건 뭘까. 결국 ‘사람값’이 높아지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1인당 국민소득이 늘어난다는 것도 그만큼 사람의 값이 올라간다는 걸 말한다. 안전이나 환경문제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한 사회가 여기에 쏟는 관심이 높…
허문명 기자
NH농협은행이 강태영(59) 행장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연이은‥
손희정 이투데이 기자
미국인에게 제일 인기 있는 스포츠는 미식축구다. 월요일 아침 출근 후 커피타임은 지난 주말 펼쳐진 경기에 대한 수다가 차지한다. 이들 가운데 마치 자신이 필드에서 팀을 이끄는 쿼터백처럼 “이랬어야 했다”며 뒷말을 하는 사람도 많다. 이들은 결과가 나오기 전이 아닌, 경기가 끝난 다음에야 “나라면 그렇게 지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떠들곤 한다. 이처럼 사후 확신편향에 빠진 이들을 빗댄 표현이 있다. 바로 ‘먼데이 모닝 쿼터백(monday morning quarterback)’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도처에서 먼데이 모닝 쿼터백이 보인다. 주가가 하락하면 뒤늦게 화려한 도표와 현란한 수식을 들고 와 이유를 설명해 주는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