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덕 밑 정동길과 덕수궁 돌담길, 그리고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 가슴 시린 기억과 추억들이 슬픔이 되어 돌아온다.
- ‘광화문 연가’는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제는 중년이 된 그들에게 열병처럼 지나온 젊은 날의 기억을 되돌려준다.
2 미국대사관저 옆이라 잦은 검문 때문에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덕수궁 돌담길.
3 덕수궁 돌담길에 모여 든 중년들, 돌담길에는 코끝이 찡해지는 추억들이 묻어 있다.
4 요절 작곡가 이영훈 추모비. 이문세의 히트곡 대부분은 그의 ‘콩나물’에서 나왔다.
1 광화문 사거리, 지금의 동화면세점은 그 옛날 국제극장이 있던 자리. 주말이면 영화를 보러온 청춘남녀들로 긴 줄이 덕수제과까지 이어졌다.
2 비에 젖은 광화문 사거리.
3 덕수궁 돌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