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의 밤은 휘황찬란했다. 해가 져도 조선소의 불빛은 사라지지 않았다.
- 조선시황전문업체 클락슨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선박 수주잔량 부문
- 세계 1~5위 업체는 모두 한국 기업. 특히 심해에서 원유나 가스를 뽑아 올리는
- 드릴십(drillship), 쇄빙유조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 첨단 선박 건조 분야에는 경쟁자가 없다. 밤을 밝혀 일하는 근로자들의 손끝에서
- 오대양을 누비는 ‘한국 조선’의 미래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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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전거와 오토바이는 거대한 조선소 안을 다니기에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3. 세계 1위 한국 조선업을 일구는 근로자들.
4. 깊은 밤 불을 밝힌 선박 용접 작업실.
5. 근로자들은 매일 아침 자신의 임무를 소리 내 외치며 작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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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형 크레인으로 유조선의 선수 블록을 탑재하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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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숙련된 근로자들은 한국 조선업 경쟁력의 원천이다.
5. 외국인 선주와 선박 설계를 상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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