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상 미국 차기 대선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무슬림의 미국 입국 금지’를 공약했다가 최근 한발 물러섰다. 16억 인류가 이슬람교를 믿고, 서울에도 무슬림(이슬람교 신자)이 많다. 이슬람교는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평화와 사랑’을 강조한다. 오늘도 서울의 무슬림은 이렇게 인사한다. “앗살라무알라이쿰!” 당신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앗살라무알라이쿰!〈당신께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서울의 무슬림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입력2016-05-24 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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