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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남 대구고검장

김용철 변호사 지목에도 고검장 승진

  • 정원수(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이귀남 대구고검장

이귀남 대구고검장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검찰 내 고대 출신 가운데 최연장자다. 대학 후배인 김용철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통해 삼성그룹의 관리 대상 중 한 사람으로 그를 지목했다.

당시 그는 “김 변호사와는 그저 선후배 사이일 뿐 점심식사 한 번 같이 한 적이 없다”면서 김 변호사와 사제단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 변호사 측의 폭로로 고검장 승진 인사 때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우여곡절 끝에 고검장 승진 대열에 합류했다.

1999년 서울지검 특수3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의 수사를 지휘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2001년 대통령민정수석 사정비서관을 맡을 당시 이용호·진승현 게이트를 비롯한 각종 게이트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

대검 공안부장 재직 때는 선거사범을 죄질에 따라 30등급으로 나누는 구형 기준을 처음으로 마련해 검찰 내 구형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피습 사건도 무난하게 처리했다.

대선을 앞둔 지난해 3월 대검 공안부장 역임 후 이례적으로 대검 중수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상명 검찰총장 시절 그는 대검 공안부장과 중수부장 등 검찰 내 핵심 요직인 ‘빅4’ 가운데 2곳을 거쳤다.

李貴男

생년월일 : 1951년 4월8일

출생지 : 전남 장흥

학력 : 인창고, 고려대 법대

경력 : 사법시험 22회, 대검 중수3과장, 서울지검 특수3부장, 대통령사정비서관, 대검 공안부장, 대검 중수부장

신동아 2008년 5월 호

정원수(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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