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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 대통령 선거 참모 지낸 정부 대변인

  • 정천기(연합뉴스 문화부 차장)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1983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장과 정치부장을 거쳐 2005년 조선일보로 자리를 옮겨 ‘주간조선’ 편집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시절이던 1990년대 후반 국회의원직을 잃고 미국에서 생활하던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인연을 쌓았다.

지난해 한나라당 경선 및 대선 때 매일 아침 이 대통령의 가회동 자택을 찾아가 선거전략을 숙의했을 정도의 ‘1급 참모’로 통한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냉철한 판단력을 갖고 있으며, 강직한 성품 탓에 직언도 서슴지 않는다는 평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흡수 통합된 옛 국정홍보처의 업무와 종교·체육 정책을 담당한다. 새 정부의 조직 개편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맡는 정부 대변인 역할을 신 차관이 주로 해내고 있다. 서울대 정치학과 선배인 이동관 대통령실 대변인 등과 교감하며 정부의 대언론 정책을 주도하는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새 정부 출범 후 기자실 복원 등 ‘친언론 정책’에 적극성을 보였다. 다만 정부가 언론정책에 간여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



申載旻

생년월일 : 1958년 9월29일

출생지 : 충남 서천

학력 : 우신고, 서울대 정치학과

경력 : 한국일보 위싱턴 특파원, 주간한국 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정치부장, 정치담당 부국장, 탐사보도 팀장, 조선일보 주간조선 편집장,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예비후보 메시지단장, 제17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메시지팀장, 이명박 대통령당선자 비서실 정무·기획1팀장


신동아 2008년 5월호

정천기(연합뉴스 문화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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