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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시간이 멈춘 듯…태고(太古)로 떠나는 여행

라오스 Laos

  • 사진 · 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시간이 멈춘 듯…태고(太古)로 떠나는 여행

  • 시공간을 초월한 미지의 세계가 이런 느낌일까. 라오스의 하늘과 바람, 그리고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은 태고(太古)의 모습 그대로인 듯하다. 그 속에 깃든 오묘한 빛과 색채는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 탁발승의 행렬. 잠시 시간이 멈춘다. 범접할 수 없는 그 무언가에 대한 감사로 마음을 닦는다.(여행정보 문의 · 하나투어 1577-1233)
시간이 멈춘 듯…태고(太古)로 떠나는 여행
시간이 멈춘 듯…태고(太古)로 떠나는 여행
시간이 멈춘 듯…태고(太古)로 떠나는 여행
1 옥빛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방비엥의 블루라군.

2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바뚜사이의 독립기념탑.

3 여행자들 사이에 유명한 퍼브(Pub). 세계 각국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시간이 멈춘 듯…태고(太古)로 떠나는 여행
4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5 오토바이를 개조한 택시 ‘툭툭’.



6 라오스의 갖가지 풍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야시장.

시간이 멈춘 듯…태고(太古)로 떠나는 여행


신동아 2015년 5월호

사진 · 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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