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호

몸은 지구에 있어도 마음은 말머리星雲에

황인준 별빛방랑

  • 입력2015-04-24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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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준 씨는 천체망원경을 우주선 삼은 시간여행자이자 카메라로 별을 겨누는 별빛사냥꾼이다. 30년 넘게 별을 사랑하는 별지기로서 어릴 적 꿈을 좇아 별을 보고 살기 위해 2006년 고향 충남 온양에 개인 천문대인 ‘호빔천문대’를 세웠다. 그가 전국, 전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치열하게 우주를 담아낸 사진 200컷을 추려 ‘별빛방랑’(사이언스북스)을 펴냈다. 사진 하나하나가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실체 그대로 보여주는 예술작품이다.

    몸은 지구에 있어도 마음은 말머리星雲에
    몸은 지구에 있어도 마음은 말머리星雲에
    몸은 지구에 있어도 마음은 말머리星雲에
    몸은 지구에 있어도 마음은 말머리星雲에
    몸은 지구에 있어도 마음은 말머리星雲에
    몸은 지구에 있어도 마음은 말머리星雲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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