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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율주행’ SUV 수소전기차 NEXO

현재가 된 미래… 더 절실해진 인프라 구축

  • | 최호열 기자 honeypapa@donga.com

‘친환경+자율주행’ SUV 수소전기차 N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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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ADAS 기술력’ 집약

넥쏘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RVPM센터장 박병철 상무는 “넥쏘는 디자인, 항속거리, 안전성, 실용성, 첨단 기술력 및 특화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수소전기차”라고 자신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넥쏘의 디자인 특징을 설명한다면.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미래와 현재의 시각적 경계를 보여주는 ‘호라이즌 포지셔닝 램프’와 클린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는 ‘히든 리어 와이퍼’, 하이테크 이미지의 ‘대화면 통합형 디스플레이’와 ‘브리지타입 센터콘솔’ ‘버튼식 SBW’ 등 기존 차와 차별되는 요소를 구비했다. 또한 여러 공기역학 기술을 집약해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공력 성능을 동시에 실현했다.” 

‘안전성’은. 

“수소탱크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총격시험, 파열시험 등을 포함한 수소탱크 안전 인증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기존 충돌시험 항목에 더해 수소밸브 부위 직접 충돌시험, 후진 시 수소탱크 하부 타격시험 및 화재 안전성 평가 등 악조건하의 수소안전성을 재차 검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방 충돌 성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전방구조물과 수소탱크를 보호하는 five-way 크로스멤버 적용 등을 통해 차량 자체의 충돌안전성도 충분히 확보해 수소전기차 최초로 국내/유럽/미국 지역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용성’은 어떤가. 

“일반 수소전기차는 수소탱크를 탑재하기 때문에 적재 공간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 하지만 넥쏘는 동급 내연기관 SUV와 동등 수준의 실내 공간과 적재용량을 확보했다.” 

‘첨단 ADAS 기술력’ 집약체라고 하는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RSPA)’은 운전자가 하차한 상태에서도 원격으로 자동 주차를 수행한다. 직각주차와 평행주차를 모두 수행하며 출차까지 가능해 좁은 주차 구역이나 비오는 날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차선을 변경할 때 좌우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영상으로 표시해주는 ‘후측방 모니터(BVM) 기능’을 적용해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접촉/충돌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시스템’에 더해 일반 도심에서 차선의 중앙을 달리도록 유지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했다.” 

그 밖에 특징은.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공기 정화량 및 CO₂ 절감량 등의 환경 개선 기여도를 보여줌으로써 고객이 수소전기차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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