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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前말後]“LH 투기 사건이 아닙니다. 신도시 투기 사건입니다”

  • 김현미 기자 khmzip@donga.com

[말前말後]“LH 투기 사건이 아닙니다. 신도시 투기 사건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LH 임대주택 100만호를 기념해 경기도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방문해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열린 ’살고 싶은 임대주택 보고회‘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해 12월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LH 임대주택 100만호를 기념해 경기도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방문해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열린 ’살고 싶은 임대주택 보고회‘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3기 신도시) 발표 직전까지 실제 택지를 검토하던 곳은 거의 언급이 안 되고 빗나갔다. 참 신기하고 짜릿했다.”(김현미 당시 국토부장관, 2018년 12월 31일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3기 신도시 후보지 선정에 250명 이상이 논의에 참석했지만 끝까지 보안이 지켜졌음을 강조하며)

“LH 투기 사건이 아닙니다. 신도시 투기 사건입니다. 2018년, 2019년 2년간 3기 신도시 8개 지구에서 일어난 토지 거래 건수 8860건은 건물 끼지 않은 순수 토지 기준입니다. 이렇게 2년간 1만 건에 육박한 거래는 뭘까요? 맞습니다. 투기성 거래입니다. 개발에 대한 기대 없이 논밭에 70%가량 빚 끼고 어떻게 투자합니까.”(김경율 회계사, 3월 9일, 페이스북)

국민의 마음은 바람과 같아서

“국민의 마음은 늘 움직이는 것.”(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3월 9일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대권 지지율 하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 급등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지지율이라고 하는 게 바람 같은 것이어서 언제 또 갈지 모르는 것 아니겠나.”(이재명 경기도지사,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언급하며)



신동아 2021년 3월호

김현미 기자 khmzi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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