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호

한 글자로 본 중국

‘중국의 배꼽’ 후베이성

삶을 견디라고 長江은 흐른다

  • 글 · 사진 김용한

    입력2016-05-24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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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시대의 ‘화약고’. 후베이 사람들은 갖은 난리를 겪어왔다. “살아서는 땅강아지 같고, 죽어서는 먼지 같은” 삶을 견디라고 위로하는 듯, 후베이는 아름다운 풍광에 둘러싸여 있다. 장강이 유유히 흐르고 사방에 절경을 자랑하는 호수가 있다. 〈관련기사 4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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