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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10년 만에 연린 시가행진, 압도적 군사 장비에 시민들 환호와 박수

  • 글‧사진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23-09-27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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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9월 26일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장비가 동원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펼쳐졌다. 국방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국가행사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시가행진이다. 3천700여 명의 도보 부대와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 등 북핵·미사일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주요 장비를 포함한 장비 부대가 함께 행진했다. K9 자주포, 국산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무인 잠수정, 소형드론 등 46종 170여 대의 장비가 행진하자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해병대 장갑차에 탄 군인들이 시민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해병대 장갑차에 탄 군인들이 시민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K9 국산 자주포

    K9 국산 자주포

    무인 스텔스 소형드론

    무인 스텔스 소형드론

    10년 만에 열린 시가행진

    10년 만에 열린 시가행진

    태권도시범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태권도시범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국군의 행진

    국군의 행진

    공군사관학교 생도들

    공군사관학교 생도들

    잠수복을 입은 SSU

    잠수복을 입은 SSU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에 미8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도 참여했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에 미8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도 참여했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시가행진을 하는 군인들

    시민들의 환호 속에 시가행진을 하는 군인들

    [+영상] 건국7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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