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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1-22 14:41:00
북한군 러시아 파병 ‘특종’한 국정원 비(秘)스토리
최창근 에포크타임스코리아 국내뉴스 에디터
“J'ai mal à la France(나는 프랑스가 아프다).”소설가이자 역사가 즬 미슐레(Jules Michelet)는 프랑스 역사를 다룬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조국 프랑스를 심리적으로, 더 나아가 신체적으로도 공감…
김채희 영화평론가
저출생으로 인구 소멸 시대로 접어든 지금, 대학의 체질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신입생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선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세종대의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 세종대…
김지영 기자
금융위원회가 야심 차게 내놓은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자동차보험 상품에서 플랫폼과 각 보험사의 다이렉트 채널인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의 보험요율을 동일하게 적용토록 하는 등 되살리기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는 회의적 반응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월 19일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비교해 주고 적합한 보험상품을 추천해 주는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비교·추천을 시작한 상품은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이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는 7개 핀테크사(토스·뱅크샐러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해빗팩토리·쿠콘·핀크)와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손해보험사 전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