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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난 개화기

‘우리 사진의 역사를 열다’, 12월22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02-418-1315

사진으로 만난 개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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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1세기 전,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에 촬영된 희귀한 사진들이다. 작가가 임의로 군중이나 풍경을 향해 셔터를 누른 사진이 아니라 그럴듯하게 나오기를 바라며 한껏 신경 쓰고 카메라 앞에 선 인물들을 공들여 찍은 것들이다. 그 시절 아무나 사진관을 드나들기는 어려웠을 터, 구한말 황실과 상류층의 초상 사진과 기념사진이 대부분이다.
사진으로 만난 개화기

1898년 황실사진사로 초빙된 일본인 사진가 이와타(岩田)가 촬영한 고종의 전신 초상 사진.(좌) 금관조복 차림의 이우 공, 1930년대. 의친왕의 차남 이우 공은 얼마 전 네티즌 사이에 ‘얼짱’으로 화제가 됐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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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홍만자회 단체사진, 사진관 미상,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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