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6억 5265만 5535표 기록, ‘넘사’ 인기 증명
‘최애돌 셀럽’ 6월생 스타 중 최다 득표
6월 16일에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을 기부한 임영웅.[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쳐]
임영웅은 6월 16일 생일에 팬클럽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응원과 지지로 6억 5265만 5535표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만 5555표의 10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그 덕분에 임영웅은 이날 최애돌 셀럽 제2대 기부요정에 등극한 데 이어 ‘6월의 기적’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에서 6월생 스타 중 최다 득표를 기록해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사진=최애돌 셀럽 제공]
6월 16일 6억을 훌쩍 넘는 표를 얻은 임영웅.[사진=최애돌 셀럽 제공]
한편, 임영웅은 이번 생일에 소속사와 함께 각기 1억원씩 2억원을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의 여운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대중문화를 좋아하며 인물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문화와 부동산, 유통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충격받지 말고 담담하게 대응하는 것이 최선”
[영상] 다른 듯 닮은 트로트 듀오 ‘두 자매’ 김희진·윤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