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장갑차에 탄 군인들이 시민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K9 국산 자주포
무인 스텔스 소형드론
10년 만에 열린 시가행진
태권도시범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국군의 행진
공군사관학교 생도들
잠수복을 입은 SSU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에 미8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도 참여했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시가행진을 하는 군인들
[화보]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10년 만에 연린 시가행진, 압도적 군사 장비에 시민들 환호와 박수
글‧사진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23-09-27 14:21:37
해병대 장갑차에 탄 군인들이 시민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K9 국산 자주포
무인 스텔스 소형드론
10년 만에 열린 시가행진
태권도시범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국군의 행진
공군사관학교 생도들
잠수복을 입은 SSU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에 미8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도 참여했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시가행진을 하는 군인들
[조귀동의 정조준] 전통적 정당 지지 연합 균열 뚜렷
조귀동 정치컨설팅 민 전략실장·‘이탈리아로 가는 길’ 저자
요즘 지방자치단체마다 의료관광 육성 의지가 대단하다. 병원들도 해외에서 열리는 의료 엑스포에 적극 참여하고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의 의료관광산업(이하 K-의료관광)이 빛 좋은 개살구일 수밖에 없는 것은 시장이 성형수술에 편중돼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시험관아기시술(IVF) 기술력은 선진국 수준이다. 그런데 K-의료관광 범주에 들어가기 어렵다. 시술비가 고가인 데다 환율까지 올라 외국인들에게 진입장벽이 더 높아졌다.
난임전문의 조정현
6개월을 기다려 드디어 만났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육상 여신. 무리에 섞여 있었지만 ‘육상계 이영애’를 알아채는 건 어렵지 않았다. 배우 이영애를 쏙 빼닮은 전북개발공사 소속 달리기 선수 김지은 씨 얘기다. 1992년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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