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빈건널목의 낮풍경. 기차가 들어오기 직전 주민들이 건널목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2018 미쉐린 가이드에도 오른 오래된 맛집 '오근내 닭갈비'.
‘땡땡거리’를 가운데에 두고 고층 건물이 빙 둘러선 용산 서부이촌동 전경.
4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영업 중인 세탁소.
골목길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길고양이들.
구수한 책 냄새가 옛 추억을 불러오는 중고책방 ‘뿌리서점’.
영계로 만든 치킨을 파는 호프집.
국내 1호 습판 사진관인 ‘등대사진관’
‘뿌리서점’의 한 공간을 채운 1990년대 카세트테이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