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내 올 것이 왔다. 5월21일 경기도 부천 드림타워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여자 이종격투기 시합 ‘스맥걸 대회’. 살벌하기가 남자 경기 뺨친다. 4개국 선수가 겨룬 이 대회에서 태극낭자들은 2승을 거머쥐었다. 남자들이여, 긴장하라. 허튼 수작 부렸다간 도끼질 같은 무릎차기가 날아든다.
‘內柔外剛’, 여자 이종격투기
“그래, 우린 미쳤어! 하지만 이게 인생이야”
글· 사진: 정경택·김형우 기자
입력2005-07-12 10:57:00
우리은행 부당 대출 350억 원대, 계열사 대출도 드러나
신무경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추석 행복을 위해 탄핵의 달을 띄우겠습니다 격차해소 차이는 좁히고 기회는 넓히겠습니다간호법 해냈습니다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초청 특별강연 “우리가 결정하는 대한민국”9월 8일, 광주송정역 앞에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구자홍 기자
전국 어디서든 KTX로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곳. 대전은 명실상부 전국을 잇는 가교이자 중심 도시다. 코레일 본사를 대전에 둔 것도 그 때문이리라. 전국 각지에 권역별 지사를 운영하는 회사는 전국 어디서든 오기 편한 대전역…
구자홍 기자
영국의 싱크탱크 레가툼연구소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세계번영지수’를 발표한다. 경제, 기업환경, 국가경영, 교육, 보건, 안보 등의 항목을 나눠 국가들의 순위를 매긴다. 대한민국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3위를 기록했다. 1위인 싱가포르는 도시국가이니 일반 국가 중 대한민국은 일본에 이어 2위다. 이 결과에서 보듯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기에 무척 앞서가고 있음은 확실해 보인다. 내과 전문의인 필자가 진료한 수많은 외국인 환자는 한국 의료를 두고 ‘천국’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