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호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

코끝에 와닿는 땀내…무대가 곧 객석

  • 글· 사진: 출판사진팀

    입력2005-07-12 11:22: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외발자전거에서 저글링을 하는 광대들의 민첩한 몸놀림. 숨결이 느껴질 듯, 땀내가 스칠 듯 코앞에서 벌어지는 묘기에 탄성이 터진다.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국제 거리극 축제(5월20∼22일)에는 국내외에서 모여든 거리예술가들이 서커스, 저글링, 마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들의 손짓 발짓 하나에 배우와 관객은 금세 하나가 됐다.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