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호

김혜경 씨 관련 안내문

  • 입력2017-04-18 1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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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아’는 지난 2014년 6월 “우리 아빠는 이단 종교 교주”라는 제목의 기사로 김혜경 씨 및 고 유병언 전 회장 관련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유 전 회장의 재산을 관리한 사실이 없고, 자신은 유 전 회장의 비서로 활동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김 씨는 출입국 기록을 통하여 세월호 참사 직후가 아닌 2014년 3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보도에 등장한 김 씨의 두 자녀는 유 전 회장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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