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빛과 하늘빛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펼쳐진 파로호.
2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달은 청정 화천의 상징이다.
3 전쟁의 상처를 평화로 승화시키기 위해 조성된 평화의 종 공원.
4 민간인통제구역 안쪽에 자리한 안동철교. 이곳에 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
5 세계 30여 개국의 탄피를 녹여 만든 국내 최대 크기의 세계 평화의 종.
6 화천군 어디에서든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수달과 산천어의 고장 화천에 살어리랏다
기획·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 사진·김형우 기자
입력2010-07-07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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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의 일곱 번째 게스트는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입니다. 1985년 서울대 삼민투(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 투쟁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분입니다. 김영삼(YS),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모두 영입 제의를 할 만큼 ‘운동권의 전설’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22대 총선에서 홍대 앞과 연남동, 상암동을 낀 서울 마포을에 출마합니다. 운동권 출신이라는 점보다는 횟집을 운영하는 ‘생선장수’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공천에서 배제됐고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는데요. 함 회장은 이들을 ‘전기 전대협 세대’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면서 ‘후기 전대협 세대’와 ‘한총련 세대’는 “공부도 더 안 했고 시대 변화에도 눈 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이 현재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핵심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도 했고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