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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표지 저자 등재 논란’ 관련 반론보도]

[‘네이처 표지 저자 등재 논란’ 관련 반론보도]

본지는 8월호 pp. 160~170 “대학원생 연구 빼앗은 악덕교수 vs. 제자 이용해 나를 음해”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5월 ‘네이처’ 표지에 실린 논문의 교신저자 남구현 박사와 실험 연구에 참여했던 이화여대 박사과정 전모 씨의 저자 등재 논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씨는 “연구자로서 직접 실험한 내용을 기재한 연구노트가 근거가 되어 지난 7월 연구진실성위원회 본조사위원회 조사결과, 실험에 직접 참여해 주요 결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며, “연구노트가 학습노트에 가깝다고 폄하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전 씨가 남 박사에게 후속 연구를 주거나 대신 논문을 써달라는 요구를 했고, 이후 개인적인 이유로 실험에서 빠졌다는 남 박사의 주장에 대해, “실험에서 자발적으로 빠진 것이 아니라 배제된 것이며, 남 박사에게 연구자로서 부당한 요구를 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신동아 2012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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