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2011년 7월호는 “문희상 민주당 의원과 경기저축은행 커넥션”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경기저축은행이 문 의원의 매제가 경영하던 ㈜호명개발에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179-1 대지 및 건물을 헐값에 매각하고 대금도 정상적으로 결제되지 않았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문 의원 측은 매제가 경기저축은행의 감사로 발탁되는 것에 관여한 바가 없고, 위 부동산은 헐값에 매각된 것이 아니라 시세에 따라 정상 거래됐으며 대금도 전액 입금되어 정상 결제되었다고 반론을 제기해 와 알려드립니다.

신동아 2013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