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란제리룩이 주춤해지고 속살이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를 여러 겹 겹쳐 입는 아이템이 유행할 전망이다.
짧은 카디건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이미경의 작품. | 1991년 파리 프레타포르테로 데뷔해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베로니크 르로이는 쇼트 팬츠에 통굽 하이힐을 조화시켰다. |
밝은 베이지에 핑크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강희숙의 드레스. | 프린트가 돋보이는 시폰 소재로 몽환적인 실루엣을 표현한 서순남의 작품. |
‘2006 프레타포르테 부산’ 연계 프로그램으로 크고 작은 패션 관련 전시회가 열렸다. 부산 경상대 디자인과 학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 | 부산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서순남, 배용, 조명례(왼쪽부터). |
부산패션협회가 주최한 전국 대학생 디자인 경진대회. | 부산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웨어 브랜드 ‘트렉스타’. |
부산 섬유 패션 전시회를 찾은 바이어들이 원단을 살펴보고 있다. | 국내 유명 패션브랜드의 로드숍이 밀집해 있는 부산대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