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매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진기록이 이어진다. 고유가 타격이 크리라는 예상도 보란 듯 빗나갔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이 몰고온 수출 폭풍은 갈수록 위력을 더해간다. 부산항과 인천항은 산더미 같은 컨테이너를 실어내느라 밤낮이 따로 없다. 질주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파이팅!

골리앗 크레인이 떡하니 버티고 선 부산항 야적장엔 수출용 컨테이너들이 즐비하다. 2000개의 컨테이너를 실은 선박이 부산 앞바다를 나서고 있다.

폭주하는 물동량을 소화하기 위해 확장공사가 한창인 부산항 신선대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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