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 9000일 6382만 3526표 획득

• 최애돌 셀럽 ‘기부요정 3호’ 등극

• 지난해부터의 선행 ‘신동아’ 7월호에 실려

가수 이찬원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최애돌 셀럽’에서 가수 부문 3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6월 22일 이찬원은 팬덤 찬스의 뜨거운 화합에 힘입어 6382만 3526표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이찬원이 태어난 지 9000일을 맞아 팬클럽 찬스가 힘을 모은 덕분이다. 찬스는 이찬원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해당 앱의 이찬원 커뮤니티에 “찬원님 탄생 9000일 축하드립니다”, “우리 가수님 모든 날 모든 걸 응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기부요정’ 이찬원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돼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 지원 기금으로 쓰인다. 이찬원은 6월 7일에도 최애돌 셀럽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2위를 차지해 제11대 기부천사로 선정된 바 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최근 한달 간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 누적 점수를 집계한 후 1~3위를 기부천사로,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해당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이찬원은 7월 9일 인기 웹 예능 ‘플레희리스또’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캠핑 콘서트를 개최한다. 함께 출연하는 가수 김희재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찬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의 팬덤 ‘찬스’는 다양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찬원이 선한 영향력을 끼친 결과다. 찬스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펼쳐온 아름다운 선행은 최근 발행된 ‘신동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