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내려다본 붕어섬과 춘천시내
의암호를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스키.
오른쪽 위로 멀리 소양강댐이 보인다.
산세를 보여주는 계단.
계곡을 끼고 조성된 등산로를 오르는 등산객.
등선계곡 입구.
근처만 가도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는 등선폭포.
소요시간 왕복 4시간
난이도 급경사가 많지 않은 하급코스
강원 춘천 삼악산
선녀는 어디에 있을까
| 지호영 기자
입력2018-09-19 17:00:01
정상에서 내려다본 붕어섬과 춘천시내
의암호를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스키.
오른쪽 위로 멀리 소양강댐이 보인다.
산세를 보여주는 계단.
계곡을 끼고 조성된 등산로를 오르는 등산객.
등선계곡 입구.
근처만 가도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는 등선폭포.
[사람 속으로] 미용계 창업 신화에서 인생 멘토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김현미 기자
9월 2일 거제시 옥포항에 4만t급(배수량 기준) 군함이 입항했다. 입항 행사장에는 극동미군 해상수송사령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거제시 등 한미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항한 미군 군함의 이름은 ‘월리시라(Wally Sch…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20대 국회의원
요즘 우리 정치권에 반일(反日) 혹은 친일(親日) 프레임을 동원해 정치적 적대세력을 친일파, 토착왜구 등으로 명명하는 ‘저항 민족주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정치권·정부·학계에 누가 친일인지 보여주는 도표와 명단이 돌아다니고, …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前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면 간직하고픈 마음이 드는 게 인간의 본능이다. 절벽에 뿌리내린 나무의 강인함이나 고산의 눈 덮인 고사목의 처연함에서 우리는 삶을 배운다. 이런 나무를 매일 곁에 두고 볼 수 없을까. 나무를 화분에 정성껏 옮겨 심은 것이 분재(盆栽)다. 가꾸는 이의 정성에 미적 감각이 더해져 이른바 ‘수형미(樹形美·수목 전체의 외적 형상이 가지는 입체적 아름다움)’ 가득한 분재를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다양한 나무와 잎의 아름다움을 미세하게 다듬고 가꿔 화분 속 작은 자연으로 만든 분재의 매력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