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에서 내려다본 붕어섬과 춘천시내

의암호를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스키.

오른쪽 위로 멀리 소양강댐이 보인다.

산세를 보여주는 계단.

계곡을 끼고 조성된 등산로를 오르는 등산객.

등선계곡 입구.

근처만 가도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는 등선폭포.
소요시간 왕복 4시간
난이도 급경사가 많지 않은 하급코스
강원 춘천 삼악산
선녀는 어디에 있을까
| 지호영 기자
입력2018-09-19 17:00:01

정상에서 내려다본 붕어섬과 춘천시내

의암호를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스키.

오른쪽 위로 멀리 소양강댐이 보인다.

산세를 보여주는 계단.

계곡을 끼고 조성된 등산로를 오르는 등산객.

등선계곡 입구.

근처만 가도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는 등선폭포.

[Interview] 같은 당 대변인 고소한 김예지 의원
박세준 기자
“‘벚꽃이 지는 순서대로 대학이 사라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방이 소멸하는 순서대로 그 지역의 대학이 문을 닫는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경북의 소멸위험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더욱 안타까운 …
안동=최진렬 기자
우리 사회는 12·3비상계엄을 기점으로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많은 이들은 이 사태 이후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러한 진단에 동의하지 않는다. 정치적 양극화가 실제로 심화했다면, 12·3비상계엄 사태를…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역의사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의료를 제공하는 숭고한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이다. 서울 대형 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 못지않게 전문성을 키우고,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해외 연수나 대형 병원과의 교환 연수 등도 충분히 검토하겠다. 의사들에게 ‘희생하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지속 가능한 지역의료 체계를 만들 수 없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5년 12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신동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른바 ‘지역의사제법’으로 불리는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김원이·박덕흠·강선우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과 병합돼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이르면 2027학년도 의대 신입생부터 지역의사제가 적용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지역의사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책을 담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