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5월호의 특종과 엣지 있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2020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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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서 말 타는 北고위인사 포착 가능한 ‘KH-13’
- 이준석 “홍준표, ‘한국당-安’ 결합설에 굉장히 조급한 듯”
- [사바나] “통합당, 창조적 파괴 없이는 미래 없다”
- [사바나] “통합당은 정량자료 안 믿는 ‘꼰대 시어머니’”
- [사바나] “청년들, 박정희 민주주의 후퇴·인권 억압했다 여겨”
- “똑같은 사람이 ‘새 보수’ 외친들 보수 재건 안 돼”
- [사바나] “통합당, 영입해놓고 선거는 ‘알아서 하라’더라”
- “‘통합당=태극기 부대’ 인식, 유세하다 눈물 났다”
- “김정은, 신경 쇠약 빠져 만사 포기 상태”
- [사바나] ‘오바마 존경한다’ 했더니 ‘사상검증’ 안 됐다더라
- [단독] 北서기실 실세는 김정일-홍일천의 딸
- “통합당, 2시간 세미나에 의원들 인사말만 30~40분”
- “말도 안 되는 음모론…어떤 득표율도 표심!”
- “통합당은 전화도 없는데, 민주당이 ‘미안하다’ 연락”
- 김종인 “무기한 임기, 전권 요구한 적 없다”
- 하승수 “21대 총선, 민주당 승리 아닌 통합당 패배”
- 저격수 잔다르크 여전사…야당 ‘주포’들 쓰러지다
- 이낙연 대망論 “달콤한 유혹이지만…”
- 여야 ‘경제통’이 말하는 코로나19發 경제위기
- ‘중원’ 터줏대감 밀어낸 ‘대통령의 입’ 윤영찬
- 박광온 “공수처, 검찰개혁 야당과 충분히 협의”
- [뜬별★] 黨命 받들어 험지에서 생환한 김두관
- 고민정 ‘文·감성 마케팅’ 벗어날 수 있나
- 與경제통 최운열 “홍남기, 여당 지원금案 초기에 막았어야”
- 박형준 “우파 교조주의 탓 청년이 가까이 할 수 없는 정당 돼”
- 18년 만의 귀향 김민석 “공부했다, 거친 세상”
- 평양 출신 ‘강남 의원’ 태구민
- ‘통합당 참패’ 키워드 5 “편 갈라 싸우다 도끼자루 썩는 줄 몰랐다”
- 거물 꺾은 ‘자유 투사’ 배현진
- [뜬별★] 大望에 성큼 다가선 ‘왕별’ 이낙연
- 임종석 기소 여부가 조-윤大戰 2라운드 바로미터
- 또 광야로… 지역주의 벽에 막힌 김부겸
- ‘정치 신인’에 쓴잔 나경원, 대통령 꿈 사그라지나
- “통합당은 국민에 빌 게 아니라 벌을 받아야”
- 무능과 무책임 ‘올드보이’ 손학규
- 영화(榮華)는 끝났다… ‘DJ 키즈’들의 몰락
- ‘검사내전’에서 ‘정치내전’으로… 통합당 김웅
- 與 ‘역대급’ 압승 vs 野 ‘궤멸적’ 참패
- “엉터리 후보들로 어떻게 이기느냐” 김종인을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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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로 본 세상] 산불에 맞선 산림청의 사투
- 통합당 향한 4300개 댓글의 분노 “아직도 현실을 모르네”
- [괴물여지도] 정감록 비밀을 홍국영 집안에 전한 사슴과 곰
- [혼밥판사] 제주도에 가면 두부를 드세요
- ‘300% 수익’ 부동산 갭 투자 강의 실체
- 외출 땐 ‘예방주사 증명서’ 필참, 냉면 판매 금지!
- 이찬원 홀릭 “살다살다 트로트를 다 듣다니…”
- [렌즈로 본 세상]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사랑
- 50년 버텨낸 회현 제2시범아파트
- ‘2만 구독자’ 유튜브 계정 매매가 230만 원
- ‘코로나 너머’ 자영업 예비군에 告함
- “회사·상사는 안 변하더라…변화 위해 싸울 의지 없다”
- 정은경 본부장도 모르는 코로나19 미스터리
- 하루 50개 이상 댓글... 육두문자, 가짜뉴스, 무한반복
- [최재천‧최진석 대담] 코로나19와 한국의 미래
- “헌팅 갔는데 웬 거리두기?” vs “고객 70% 줄어”
- 긴급 수술 필요해도 “코로나19 검사부터…”
- “사람 많은 도시로 숲을 옮긴다” 박종호 산림청장
- 코로나19가 만든 청년 알바 지옥
- 길거리에서, 무더위에도 마스크 꼭 써야 하나
- [코로나19 진단 전쟁] 美 속도 집착 vs 韓 정확도 강조
- 통합당, 보수 유튜버를 ‘정론’으로 여기더라
- 종이관, 비닐포대에 담겨 떠나는 사람들
- 서울약령시 “코로나 치료 약재” 호객… 한의학계 “입증 안 돼”
- “코로나 방역에서 놓친 소중한 인권, 연대, 경제”
- ‘박사방’ ‘n번방’…인면수심 ‘디지털 성착취’
- [사바나] “통합당은 메뉴판‧음식‧직원 모두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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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신동아 n번방 보도로 경찰 수사 착수… 관련 공무원 피의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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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5월호 ‘언박싱’
기자들의 생생 토크 동영상
최영철 신동아 편집장 ftdog@donga.com
입력2020-04-21 1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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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 [유통 인사이드] 몽골 편의점 10개 중 7개는 CU
BGF리테일, 해외시장 개척해 성장 정체 극복할까
‘편의점’으로 대기업 반열에 오른 곳이 있다. 대중에게 ‘CU’로 알려진 BGF리테일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라 매년 4~5월 공정자산(대기업집단 일반 계열사의 자산총액과 금융 계…
김민지 뉴스웨이 기자
尹 대통령에게 명태균은 ‘오리 엄마’였나국민의힘, 명태균 리스크 없애려면 당에서 사람 키워라
시작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였다. 9월 5일, 인터넷 매체 ‘뉴스토마토’는 김 여사가 올해 4월 치러진 총선에서 김영선 전 의원에게 “기존 지역구가 아닌 김해로 이동해서 출마하라”는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이라면 김 여사가 공천에 개입한 것이기에 파장은 컸다. 이 과정에서 명태균 씨의 존재가 처음 부상했다. 중앙 정치에서 생소했던 인물의 등장에 정치권과 언론이 술렁였다. 이윽고 대선 전부터 김 여사가 명 씨에게 각종 자문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대통령실은 그를 사기꾼 취급하며 대응을 거부했다. 여기에 발끈한 명 씨가 김 여사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김 여사는 그를 “명 선생님”으로 모셨다. 더불어민주당이 10월 31일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가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하자 파장은 한층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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