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돌 셀럽’ 명예전당 종합 누적순위 ‘톱3’ 등극
4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 지하철 CM보드 광고 게시
‘최애돌 셀럽’ 4월 기부천사로 뽑힌 김호중, 임영웅, 이찬원(왼쪽부터). [김호중 인스타그램, 임영웅 인스타그램,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이찬원) 제공]
압도적인 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한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6점을 받았다. 최근 임영웅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열창했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의 유튜브 조회 수가 3800만 뷰를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2월 공개된 해당 영상은 임영웅을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로 손꼽히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최애돌 셀럽’ 4월 기부천사 임영웅·김호중·이찬원 배너(왼쪽부터). [최애돌 셀럽 제공]
3000점 만점 중 2939점을 받아 3위를 기록한 이찬원은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안돼요 안돼’와 ‘흔적’ 무대를 유튜브 핫이슈 차트 TOP10에 등극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찬원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이들 무대는 공개된 직후 팬덤 찬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집계한 ‘최애돌 셀럽’ 명예전당 종합 순위. [최애돌 셀럽 제공]
한편 최애돌 셀럽 명예전당 배우 부문 1, 2, 3위는 이민호·도경수·현빈이 차지했다. 예능 부문 1, 2, 3위엔 이승기·전소민·양세형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대중문화를 좋아하며 인물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문화와 부동산, 유통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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