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월드

광대한 공허

  • .

광대한 공허

1/2
[사진·REX]

[사진·REX]

천장이 바닥처럼 보인다. 버려진 소금 광산 풍광은 공상과학 영화의 다른 행성을 연상케 한다. 우크라이나의 스테브니크 광산에는 이제는 채굴을 멈춘 거대한 소금 호수가 늘어서 있다. 아마추어 사진가 야로슬라프 세헤다는 말한다. 

“매우 기묘한 느낌이었어요. 이런 풍경을 지금껏 본 적이 없습니다. 광대한 공허라고나 할까요.” 

스테브니크 소금 광산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1867∼1918) 시절 개척됐다. 이 소금 광산에서 가장 큰 소금 호수는 1만3200㎡에 달한다.

[사진·REX]

[사진·REX]

[사진·REX]

[사진·REX]

[사진·REX]

[사진·REX]



1/2
.
목록 닫기

광대한 공허

댓글 창 닫기

2023/10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