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 제작가협회장을 지낸 김현주씨는 아들 동인씨와 서울 광화문에서 스트라디 현악기 공방을 운영한다. 그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 일본인에게서도제식으로 바이올린 제작법을 배웠지만, 아들은 일찌감치 진로를 정해 독일 미텐발트 바이올린 학교를 졸업하고 마이스터(匠人) 자격증을 따서 돌아왔다. 이들 부자의 손에서 세계적인 명기(名器)가 만들어질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5년의 침묵 끝, 천상의 소리를 울려내다
글·김현주 현악기 제작가 / 사진·김성남 차장
입력2005-10-26 17:07:00

바이올린 제작가협회장을 지낸 김현주씨는 아들 동인씨와 서울 광화문에서 스트라디 현악기 공방을 운영한다. 그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 일본인에게서도제식으로 바이올린 제작법을 배웠지만, 아들은 일찌감치 진로를 정해 독일 미텐발트 바이올린 학교를 졸업하고 마이스터(匠人) 자격증을 따서 돌아왔다. 이들 부자의 손에서 세계적인 명기(名器)가 만들어질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강준만의 회색지대] 이재명 ‘만독불침(萬毒不侵)’의 역사⑥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2025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 국제사회는 지속적으로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트럼프발 ‘관세전쟁’은 예고편이라 할 수 있다. 2026년 새해 벽두,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
구자홍 기자
2025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한 직후부터 1823년 제임스 먼로 대통령이 선언한 미국의 대외정책 원칙인 ‘먼로 독트린(Monroe Doctrine)’에 빗대, ‘돈로(도널드+먼로) 독트린…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5년 12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군력 강화를 목표로 한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른바 ‘트럼프급(Trump Class)’ 대형 전함과 신형 호위함으로 구성된 ‘황금함대(Golden Fleet)’를 건조하겠다는 구상이다. 계획에 따르면 황금함대는 3만~4만t급 트럼프급 기함을 중심으로, 5000~6000t급 호위함과 무인함정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2028년까지 2척을 건조한 뒤 최단기간 10척을 확보하고, 최종 25척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업 파트너로 한국의 한화를 직접 언급하며 ‘좋은 회사(Good Company)’라고 평가하자, 한화를 비롯해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는 물론 관련 하청·협력업체 전반에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