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울 삼청동에 개관한 ‘동양 성문화 박물관.’ 작은 규모지만 연일 남녀노소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다. 한·중·일·인도·네팔(티베트) 등 아시아 각국의 성 관련 유물 200여 점이 전시중인데, 동양의 전통 성문화를 고찰함으로써 개방된 21세기 성풍속도를 다시 보자는 게 개관 의의. 다산(多産)의 상징이 탐닉의 대상이 되기까지의 성 변천사를 제대로 살피려면 유물들과의 ‘성 접촉’은 필수다.

신석기시대에 만들어진 여체 모양의 토기. 다산을 기원하는 뜻으로 만들어져 둔부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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