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호

[렌즈로 본 세상] 산불에 맞선 산림청의 사투

산림청 산불방지캠페인 사진전 “다시는 이런 비극 없길…”

  • 글·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사진·산림청 제공

    입력2020-05-1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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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은 삽시간에 천지를 집어삼킨다. 작은 불씨 하나가 산불로 번지면 수많은 이의 생명과 재산이 위험해진다. 이 비극을 막아내려, 오늘도 소방관들은 목숨을 건다. 

    건조한 봄은 산불이 특히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다. 산림청은 상춘객의 주의를 환기하고자 5월 15일까지 강원 강릉 일대에서 산불방지캠페인 사진전을 연다. 산림청이 포착한 산불의 비극과 목숨 건 진화 현장 사진을 공개한다.

    야간 산불 현장에 투입된 산불특수진화대(2019 고성).

    야간 산불 현장에 투입된 산불특수진화대(2019 고성).

    아파트를 향해 다가오는 화마(2019 고성).

    아파트를 향해 다가오는 화마(2019 고성).

    물을 뿌려보지만…(2019 동해).

    물을 뿌려보지만…(2019 동해).

    불타는 낙산사(2005 양양).

    불타는 낙산사(2005 양양).

    담수하는 산림헬기(2005 양양).

    담수하는 산림헬기(2005 양양).

    화염을 피해 대피 중인 학생들(2019 고성).

    화염을 피해 대피 중인 학생들(2019 고성).

    한순간에 사라진 삶의 터전(2019 고성).

    한순간에 사라진 삶의 터전(2019 고성).

    방화선을 구축하는 공중진화대(2018 삼척).

    방화선을 구축하는 공중진화대(2018 삼척).

    산불 진화 현장을 지휘하는 박종호 산림청장(2020 울주).

    산불 진화 현장을 지휘하는 박종호 산림청장(2020 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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