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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에 간 교사들

退溪에게 배우는 끝없는 제자 사랑의 길

  • 사진·글: 정경택 기자

도산서원에 간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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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갈등,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논쟁 등으로 교육계가 혼란과 분열로 빠져든 이 즈음, 일선 교사들이 퇴계 이황 선생의 가르침을 얻으려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 입교했다. 2박3일간의 교육에서 이들에게 가장 절절한 깨달음으로 다가온 것은 500년 전 퇴계 선생이 일평생 온몸으로 실천한 그지없는 제자 사랑 아니었을까.


▶ 퇴계 선생이 태어난 종택은 일제 때 독립활동의 근거지라는 이유로 불태워져 지금은 본래의 모습을 찾기 힘들다. 하지만 선생이 남긴 고귀한 정신적 유산은 집안 곳곳에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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