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호

Salto, Ergo Sum!

  • 글/사진·박해윤, 장승윤 기자

    입력2007-06-01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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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는 영겁보다 무겁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은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무엇을 주저하겠는가. 페스티벌의 날숨은 무대를 불사르고, DJ 퍼레이드의 몽환적인 라운지 음악은 깃털처럼 바람결에 나부낀다. 그리하여 이 시대의 데카르트들은 이렇게 외친다. “나는 춤춘다, 고로 존재한다!”(Salto, Ergo Sum)!
    5월4일부터 사흘간 서울 난지캠프공원에서 열린 제1회 월드 DJ 페스티벌에 모여 축제를 만끽하는 젊은이들.

    Salto, Ergo  Sum!
    Salto, Ergo  Sum!
    Salto, Ergo  Sum!
    Salto, Ergo  Sum!
    Salt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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