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로 본 중국 산시성
비단수레 소리 마른천둥 치듯
‘세상의 중심’ 산시성
- 글 · 사진 김용한
周·秦·漢·唐을 모두 꽃피운 산시성이지만,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는 단연 당나라다. 화려했던 장안의 봄을 오늘날 시안에서도 언뜻 엿볼 수 있다. 광장에선 사람들이 이슬람풍 군무를 추고, 잘 보존된 성벽 위에서 자전거를 탄다. 시안 사람들은 ‘大唐西市’에서 쇼핑하고, 아프면 ‘大唐醫院’을 찾는다. 〈관련기사 450쪽〉
글 · 사진 김용한
연재
한 글자로 본 중국
- 蒙 말발굽 소리 사라진 칭기즈칸의 고향여행 중 내몽골 출신 중국인을 만났을 때, 나는 물었다. “와~ 그러면…글·사진 김용한｜중국연구가 | 2017년 10월호
- 內蒙古글 · 사진 김용한 | 2017년 10월호
- 黑 검은 용이 휘도는 白山黑水의 땅여행 가이드북의 대명사 ‘론리 플래닛’은 헤이룽장 여행의 첫 번째 하이…글 · 사진 김용한｜중국연구가 | 2017년 08월호
- 黑龍江글 · 사진 김용한 | 2017년 08월호
- 贛 도연명의 詩, 도자기, 마오쩌둥 신중국장시(江西)성 여산에 갈 때 중국인 친구와 동행했다. 그는 주장(九江)…글 · 사진 김용한｜중국연구가 | 2017년 06월호
- 정치
- 5·18 단체-5共 화해할까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더욱 신독(愼獨)하겠다”〈金〉 “여의도에 예비캠프 꾸렸다”〈金 측근〉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대권 도전? ‘자연적 흐름’을 보고…”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함께 일할 黨, 우리가 고른다”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연말 이후 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 〈반사모 회장〉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지금 대선후보 지지율이 무슨 의미가…”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패배는 내 탓 ‘가진 자의 黨’ 바꾸고 싶었다”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MB·朴 정부 이후 대구 정치 생각해야”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대권? 대구 경제 살리는 ‘지역구 의원’ 책임부터”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서울 제대로 만들기 올인할 뿐”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혁신 안 하면 혁명 당한다”
- 카운트다운! 2017 | 차기주자 12强 직격인터뷰“통합은 최선, 연대는 차선 단일화는 기본, 분열은 최악”
- 4·13 총선 후폭풍‘친박 핵심’ 최경환 변심? ‘朴 위한 십자가’ 안 진다?
- 4·13 | 총선 후폭풍격돌! 반기문 대망론 vs 野후보 백가쟁명
- 친박 총장 vs 王수석 파워게임 불붙나
- 김충립 前 수경사 보안반장 육필수기 ‘음모와 암투’‘청와대 부통령님’께 받들어 총!
- 전두환은 차지철의 힘을 빌렸다?
- 특집 | ‘제재 융단폭격’ 후 북한굶어 죽진 않지만 ‘차원이 다른 고통’ 온다
- Interview“北은 집단지도체제 김정은은 형식적 수령”
- 최초 분석美 타격 능력 과시는 김정은의 허세
- 밀착취재北 선전선동부 vs 南 국가정보원 고려항공 女승무원 짧은 치마의 비밀
- 사회
- 카메라 스케치책 읽는 시간 책 익는 공간
- 카메라 포커스“우린 ‘10번째 선수’이지 말입니다”
- 단독 인터뷰“선행학습은 낭비 입시에도 안 통할 것”
- “진짜 특전사는 이렇지 말입니다”
- 현장 르포‘면벽 근무’ 다반사 성희롱 사건 조작도
- 春來不似春 ‘스펙추위’축구심판 자격증에 미인대회 출전까지
- 春來不似春 ‘스펙추위’굴삭기 자격증 따도 “초보는 안 뽑아요”
- “빠르고 집요한 통섭의 천재니까”
- 교육 이슈‘인강’ 강사 쟁탈전에 〈인터넷 강의〉 학생들 등 터진다
- 특집 | 나홀로 시대 살아가기“혼자 살라” 강요하는 무정책, 무대책 세상
- 특집 | 나홀로 시대 살아가기‘거미줄 매달린 달팽이’ 정서적 결핍→분노 폭발
- 세태 리포트왜 우리는 비싼 커피 마시고 잔도 직접 치울까
- 역사탐구홍위병 이끈 35/45세대 홍위병 딛고 新중국 주도
- 史記에 길을 묻다 / 마지막회하룻밤 술자리에도 영원한 ‘내 편’은 없다
- 조선의 아버지들“진정한 孝는 經世濟民” 실천으로 불 밝힌 實學
- 경제
- 국제
- 문화생활
- 갤러리 산책블랙 포레스트 展
- 특집 | 나홀로 시대 살아가기떠나라, 장터에서 향하라, 바람 찬 광야로
- 김성남의 View부안
- 피오르, 만년설, 중세도시··· 북유럽 힐링 白夜 투어
- 지상전시‘사진 박수’ 김수남을 말하다
- 시마당미안, 엄마
- 나는 왜 기부하는가
- 영화, 그곳에 가고 싶다36년 후 광주 우린 아직도 부끄럽다
- 부자와 미술관서부 개척지의 꿋꿋한 민들레
- 박상희의 미술과 마음 이야기웃고 있는 렘브란트 야간 순찰
- 신동아-채널A 공동기획 ‘新대동여지도’ 기적의 건강밥상염증 해독하는 풀 어성초 혈액순환 돕는 붉은 뿌리 단삼
- 정신과전문의 최명기의 남녀본색‘팥쥐 계모’의 심리 남인데 남이 아니라 학대한다
- 정여울의 책갈피 속 마음여행나보다 더 나를 닮은
- 책 향기 속으로미래 시민의 조건 外
- 피플
- 스포츠
- 정보과학
- 다른호 더보기
비단수레 소리 마른천둥 치듯
20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