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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의 View

山南水北 고 창

  • 사진· 글 김성남 기자 | photo7@donga.com

山南水北 고 창

  • 고창의 옛 지명은 모양성이다. 보리 모(牟)자, 볕 양(陽)자를 썼다. 백제 때는 모량부리(毛良夫里)라 불렸다. 산남수북(山南水北)의 양지바른 보리밭이란 뜻이다. 가을이 완연해지면 어디 청보리 밭뿐이랴, 메밀밭이며 인삼밭도 가슴 확 틔는 풍광을 만들어낸다.한국관광공사가 ‘10월 걷기 좋은 여행길’로 꼽은 까닭이 있다.


신동아 2016년 11월호

사진· 글 김성남 기자 | photo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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